총회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총자산 13% 증가…내포지점 개설
홍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전영)이지난해 사업을 통해 4억3700여 만 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신협은 지난 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조합원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 총자산이 1400억 원으로 13.07%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 대출잔액 증가, 내포지점 개설 등의 실적으로 4억3700여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이중 2억2700만원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홍성신협은 지난해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어려운 가정 난방유 지원, 장애인 가정 연탄 전달, 청소년쉼터 생필품 지원 등을 실시했다.
또‘신협사회공헌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다.이전영 이사장은“조합원 만족을 위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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