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읍성의 올바른 복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선균 의원은 지난 12일 5분발언을통해“홍성의 지명은 홍성군의‘홍’과결성군의‘성’을 합해 만들었으며 당시 홍성군과 결성군은 내포지역의 치소로써 행정과 치안을 담당한 중요한곳”이리며“뒤늦게나마 결성읍성의성곽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은 역사를 재조명하는데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결성읍성의 올바른 복원 을 위해 △읍성의 온전한 복원 △결성읍성의 효율적관리를 위한 토지소유권의 정리결성읍성의 향 후 운영방안 로드맵 검토 △결성읍성 기초자료에 대한 정확한 조사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선균 의원은“결성면은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결성향교 등 많은 유무형의 문화자산이 있다.
빠른 복원보다는 느리더라도 사실에 근접한 복원이 되어 홍성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선균 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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