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오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주차난 해결을 촉구했다.
문의원은 지난 12일“홍성군은 인구1.93명 당 1대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 며“내포신도시 주차난 해결을 위해위반시 과태료를 처분해서 주민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주는 행정보다는 근본적인 주차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편익을 도모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말했다.
문 의원은 주차난 해결 방안으로 △ 대형주차타워 건설 시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주차장조성 △공공기관주차시설 군민에개방 △대중교통이용과 자전거타기 운동 전개주정차 단속 사전예고제와 주차정보 안내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문병오 의원은“정주여건 개선에 있어 주정차문제 해결이야말로 군민들에게 살기좋은 터전을 만들어주는 당근책”이라며“내포신도시 주정차 환경개선에홍성군의회와홍성군이상호협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문병오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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