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농협증앙회 부회장이 2월10일 농협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구제역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충남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충남지역의 14곳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축사 및 축산차량에 대한 방역을 확대하고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사전 방역활동을 펼치는 한편,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축산농가들의 자체 방역활동과 축사관리 요령 준수 등 축협을 통한 지도·지원 상황을 보고 하였으며,
허식 부회장은 “앞으로의 몇일이 구제역 종식을 위한 중요한 시기이므로 보다 철저한 대비로 축산농가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축산농가 지도 및 관리 인력을 확대 운영하여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청정축산환경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농협>
사진 :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충남농협을 방문하여 충남지역의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