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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협위원장 공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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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협위원장 공석 유지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1.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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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후 새 지도부가 결정 예정

자유한국당 홍성·예산 당원협의회는 다음 달 치러지는 전당대회 이후까지 위원장 없는 상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조직강화특위가 추천한 55개 선거구의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그러나 홍성·예산 선거구는 제외됐다. 오는 2월 27일 전당대회로 꾸려지는 새 지도부가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문표 의원은 한 숨을 돌리며 시간을 벌게 됐다.

두 차례에 걸친 홍성·예산 조직위원장 공모에 이상권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김용필 전 도의원이 신청했었다.

한편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5일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현역 의원 21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거나 공모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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