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재능·문화프로그램 지원
갈산중학교(교장 김재봉)가 학생들의 꿈과 끼 탐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갈산중은 지난달부터 바리스타반, 뮤지컬반, 생활공예반 등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재능과 적성을 뽐내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갈뫼축제를 열었으며 음악회 관람, 제주영어캠프 등 문화체험 행사도 실시했다.
김재봉 교장은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추진해 온 교직원들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학생들의 인성함양, 정서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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