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삼봉마을 출신 소리꾼 장사익이 재능기부 무대에 오른다.
오는 21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장사익과 함께하는 라파엘 나눔음악회’가 열린다. (재)라파엘나눔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장사익(광천중학교 17회) 출향인이 재능을 기부하면서 마련됐다.
수익금 전액은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와 저개발국 의료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도 참석할 예정이다. 티켓은 8만 원이고,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장사익과 함께하는 라파엘 나눔음악회’
▲일시 : 1월 21일(월) 오후 8시
▲장소 :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공연문의 : 02-744-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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