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완공 예정 … 신동아A까지 도로도 확장
교통사고가 잦은 홍성읍 고암리 대왕주유소 삼거리에 신호등이 설치된다.
홍성군청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신동아아파트~대왕주유소 도시계획도로 420m의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총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폭 20m 왕복 4차선 도로로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끝 구간인 대왕주유소 앞 삼거리에는 ‘삼지교차로’ 신호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곳은 굽은 도로와 좌, 우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신호등, 회전교차로 설치 등 교통체계 개선 요구가 계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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