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홍성지부(지부장 이선자)가 지난 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장곡면 헬렌비 가족을 찾아 세탁기를 전달했다. 이선자 지부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세탁기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대한주부클럽이 2014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으로 단체 이름을 바꿨다. 소비자교육과 물가조사, 원산지표시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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