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사진> 홍성소방서 광천119안전센터장(지방소방경)이 2018년 하반기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홍성소방서는 양 센터장이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한 공로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 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해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양 센터장은 1992년 서울 성북소방서에서 공직을 시작해 청양, 서산, 홍성, 서천소방서 등에서 근무했다. 덕명초, 광천중, 홍성고를 졸업했다. 양 센터장은 “남은 공직생활 동안 최선을 다해 주민과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웅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