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졸업생 정지선 씨<사진>가 지난달 7일 서울 The-K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2018 전문대학인상을 수상했다. 전문대학인상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전문대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대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지선 씨는 2005년 혜전대 호텔조리과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22개 도시를 돌며 정통파 중식을 공부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D’Ant의 브랜드 중화복춘, 중화복춘 골드, 중화복춘 PK마켓의 총괄 쉐프로 근무하고 있다.
정지선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전문대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일할 것”이라며 “후배들도 자신의 전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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