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동우 행정복지국장이 홍성군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동우 국장은 지난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 행정지원과와 문화관광과ㆍ복지정책과ㆍ가정행복과 등 9개 부서를 총괄하는 행정복지국장에 부임했다. 정 국장은 “홍성군은 시승격 추진, 청사 이전, 홍주읍성 관광자원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그 동안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장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군정이 매끄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국장은 앞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시승격 추진 △신뢰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풍토 조성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 △홍주천년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동우 국장은 서부면장과 홍북면장, 축산과장, 의회사무과장, 주민복지과장, 행정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홍성 현안 문제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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