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8:39 (목)
지면 분양/ 홍성라이온스클럽
상태바
지면 분양/ 홍성라이온스클럽
  • guest
  • 승인 2018.12.27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사로 희망의 등불 밝힌다
▲ 장두길 회장

다가오는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지면을 통해 홍성군민들에게 홍성라이온스 클럽을 소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음(知音)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홍성라이온스클럽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은 1977년 4월 25일 대전 한밭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조직 총회를 거쳐 6월 13일 국제본부의 승인을 받아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102개 클럽을 대표하여 엄승섭 총재님께서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2016~2017 356-F지구 총재에 취임하신 후 부단한 노력으로 혁혁한 공적을 남기신 것은 우리 클럽 회원들은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리를 지켜주신 차타 멤버이신 최광석 원로 회장님을 필두로 역대 회장님 및 라이온 가족은 라이오니즘의 봉사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노력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커다란 희망의 등불을 밝혀 왔습니다.

올해로 출범 41년째를 맞는 홍성라이온스클럽은 현재 86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서해안 최대의 봉사 클럽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다보니 어느 타 봉사단체에 비해 원로회원들이 많아 이들 원로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으로 든든한 클럽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해는 30~40대의 젊고 유능한 신입회원들이 속속 입회하면서 더욱 활기찬 봉사 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은 클럽 행사나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있을 때마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과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하며 명실상부한 충청권 최고의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어려운 이웃 주택마당 시멘트 봉사. (10월 16일)
▲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봉사. (11월 23일)
▲ 장애인휠체어등반대회. (10월 11일)
▲ 장학금봉사. (12월 7일)
▲ 추석이웃돕기봉사. (9월 18일)
▲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홍성군 어르신 점심식사 봉사. (12월 21일)

● 발행인 : 회장 장두길
● 편집인 : 총무 노승천·재무 김택노·라이온테마 차태의·테일튀스타 김재운

지면 분양은 모든 주민, 단체에 열린 공간입니다. 홍성신문 편집국에 문의하시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