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지면을 통해 홍성군민들에게 홍성라이온스 클럽을 소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음(知音)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홍성라이온스클럽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은 1977년 4월 25일 대전 한밭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조직 총회를 거쳐 6월 13일 국제본부의 승인을 받아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102개 클럽을 대표하여 엄승섭 총재님께서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2016~2017 356-F지구 총재에 취임하신 후 부단한 노력으로 혁혁한 공적을 남기신 것은 우리 클럽 회원들은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리를 지켜주신 차타 멤버이신 최광석 원로 회장님을 필두로 역대 회장님 및 라이온 가족은 라이오니즘의 봉사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노력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커다란 희망의 등불을 밝혀 왔습니다.
4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다보니 어느 타 봉사단체에 비해 원로회원들이 많아 이들 원로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으로 든든한 클럽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해는 30~40대의 젊고 유능한 신입회원들이 속속 입회하면서 더욱 활기찬 봉사 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은 클럽 행사나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있을 때마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홍성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과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하며 명실상부한 충청권 최고의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발행인 : 회장 장두길
● 편집인 : 총무 노승천·재무 김택노·라이온테마 차태의·테일튀스타 김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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