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고 장준, 최정락 선수가 세계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줬다.
최정락 선수는 제3회 순천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남자 18세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거뒀다. 대회는 지난달 23일 전남 순천 팔마 정구장에서 열렸다.
최정락은 결승 상대로 만난 다카쿠라 가즈키 일본 선수를 4-2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장 준은 2018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자예드 스포츠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장준은 준결승 경기에서 만난 김태훈을 14-13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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