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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유요열<홍성YMCA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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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유요열<홍성YMCA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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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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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신문으로 끝까지 남아주길 …
 

2016년 11월 타오르기 시작한 촛불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한 불의한 정권을 몰아내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적폐세력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향한 조롱과 혐오를 이용하여 자기 기득권을 지키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홍성신문의 30년은 더욱 더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불의한 세력을 꾸짖어 바로 잡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신문이 되어 주십시오. 깨어 있는 시민과 함께 하는 깨어 있는 신문으로 끝까지 남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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