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초 40회 제주서 추억여행
홍동초등학교 40회 졸업생들이 노석순 동문(원영건업 대표·홍동면 명예면장)의 정성으로 제주도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동문 41명은 지난달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졸업 54주년 기념 여행을 했다. 여행의 모든 경비는 노석순 동문이 부담했다. 노 동문은 홍성 출신 최초로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각별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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