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고3 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힐링특강을 열었다.
특강은 지난달 23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영화 군함도에서 활약한 신승환 배우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신승환 씨는 ‘자신을 돌아보는 모니터링을 통한 자존감과 소통’을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매년 수능이 끝난 고3을 대상으로 멘토 초청 힐링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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