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은규)가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한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2018 하반기 물품나눔 지원사업에 지난 20일 선정됐다. 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연계해 관내 소외가구에 샴푸, 칫솔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입소자시설과 긴급구호 가정이 우선 지원대상이다.
이은규 회장은 “나눔 물품이 사회적 배려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단체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나눔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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