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생협, 어린이집원장 21명과 간담회
행복중심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조성미)은 지난 13일 군내 어린이집 원장 21명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아이들의 행복권, 건강권을 효과적으로 지켜주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생협은 이날 모아사랑꽃, 꿈꾸는 꼬마숲, 앙쥬도만스쿨 3개 어린이집에‘친환경급식 어린이집’현판을 달아주었다. 생협은 군내 26개 어린이집에 친환경 급식 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어린이집이 6개월 이상 친환경 유기농 자재를 70% 이상 사용하면 친환경급식 현판을 달아준다.
조성미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풀무생협의 중요한 소명중 하나”라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