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한우로 만든 육포가 출시됐다. 40g 8000원으로 홍성농협과 구항농협, 홍성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팔리고 있다.
홍성의 축산물 가공 업체인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이 2018 대한민국환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성한우 육포는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이 장흥축협육가공공장에 위탁해 만들고 있다. 홍성한우 우둔산 100%로 만든다. 아토한우 이종현 대표는 “현재는 위탁 가공을 하고 있는데 판매가 늘어나면 홍성에서 직접 가공해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는 장조림과 떡갈비 등 다양한 가공을 통해 홍성한우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포 이외의 홍성한우 가공품은 한우클러스터사업단에서 만들고 있는 사골육수가 있다.
40g 8000원 … 하나로마트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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