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참석 … 변화하는 진로 체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 홍성군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지난 2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포 홍예공원에서 열렸다. 만지고 해보고 생각한다는 의미를 지닌 ‘만해생각’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1000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장은 상상마당, 미래마당, 역사마당, 놀이마당으로 나뉘어 54개의 진로직업 관련 체험이 진행됐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창의적으로 대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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