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역장 차승훈)과 홍성YMCA(이사장 유요열)가 협약을 맺고 깨끗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2일 홍성역 회의실에서 ‘청렴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 또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차승훈 역장은 “앞으로 열차 이용객과 홍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정기적인 합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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