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이 301 아동·청소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회의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301 아동·청소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은 학생 기본검진의 한계점과 도·농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 및 보건의료복지 영역 사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건강안전망 사업이다. 사업에는 홍성군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청소년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검진 회신시스템의 개선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도입 △관내 복지자원 연계 등의 시도가 사업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임춘옥 공공사업실장은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실질적으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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