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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농촌 일손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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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농촌 일손돕기 앞장
  • 최영선 군민기자
  • 승인 2018.10.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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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환으로 입원중인 은하면 금국리 황규연씨 농가 고구마캐기 일손돕기에 군청 건설교통과, 세무과, 은하면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구슬땀을 흘렸다.

면에서는 황규연씨의 사정을 접하고 잠시 업무를 접어두고 300평의 밭을 호미로 캐느라 이마의 땀을 훔치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은하면행정복지센터 김종명 씨는 “처음하는 작업에 호미에 찍혀 나오는 고구마도 있지만 잠시나마 힘든 농가일손에 보탬이라도 되어보자고 다들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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