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김호현 원장과 데이비드 송 선교사가 선정됐다.
2018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지난 23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가 진행됐다.
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 △군수 △국회의원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수여됐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김호현 원장과 데이비드 송 선교사에게 돌아갔다. 김호현 원장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을 역임해 오며 관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데이비드 송 선교사는 사랑샘 보육원에서 13년 간 청소년 영어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