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명에 4450만원 … “비전과 용기 주고 싶어”
너른내장학회(이사장 편기범)가 지난 15일 관내 청소년 61명에게 44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18명이다. 선발은 학교장과 장학회 이사의 추천으로 △가정환경 △학업 △사회봉사를 고려했다. 편기범 이사장은 “어려운 속에서도 꿋꿋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00년 출범한 너른내 장학회는 현재까지 1054명의 학생에게 5억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