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초 가을맞이 추수체험
추수의 계절이 왔다. 내포초 학생들도 지난 10일 교내 운동장에 모여 탈곡하기, 새끼줄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내포초 학부모회와 교사들도 참여해 추수잔치의 풍성함을 더했다. 충남도가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심 속 학교 논 만들기’ 사업은 도시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 한 켠에 인공 논을 조성해 학생들이 벼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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