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의원 5분발언
홍성군의회 이선균<사진> 의원은 지난 2일 제254회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홍성만의 특별한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많은 지자체가 지역을 알리고 수익이 창출되는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홍성은 많은 문화유산과 산업적 자산이 있음에도 관광상품은 뚜렷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군이 시승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정작 관광상품의 인프라는 부족한 현실이다. 홍성군이 자랑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없다. 지금부터라도 관광상품을 개발해 찾아오는 관광객은 물론 홍성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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