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바람난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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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바람난 남자들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8.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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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 한승오 농부 여행기 발간
 

홍동면 구정리 한승오 농부가 지난달 <스페인과 바람난 남자들>이란 여행기를 발간했다.

한승오 씨는 지난해 9월 친구 3명과 함께 13박 15일 일정으로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펀드매니저로 투자 관련 일을 하는 남자, 영화 시나리오 작가, 증권 관련 일을 그만두고 자전거포를 운영했던 남자, 출판 일을 하다가 2001년 귀농해 농사를 짓고 잇는 남자. 4명의 남자들은 하는 일과 사는 곳은 다르지만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자는 꿈을 오랫동안 함께 꿨다. 꿈은 50대 중반이 넘어서야 비로소 실현됐다.

4명의 남자들은 자동차를 빌려 마드리드를 비롯해 세비야, 그라나다, 바로셀로나 등 스페인 곳곳을 여행했다. 한승오 씨는 스페인의 문화와 역사,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꼼꼼히 정리해 기록에 담았다. 여행 준비부터 세세한 일정과 경비까지 생생하게 기록했다.

도서출판 그물코에서 발간했으며 가격은 1만7000원이다. 한승오 씨는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그래 땅이 받아줍디까>, <몸살>, <삼킨 꿈>, <당신만 흔들리고 있는 건 아니야>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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