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출신 가수 한여름(22·부친 한규복)이 지난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경주시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의 초청으로 첫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여름은 이번 공연에서 ‘트로트 파티’라는 주제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가창력을 뽐내며 많은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관객들은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도 보냈다.
한여름 소속사 ‘탑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한여름의 ‘트로트파티’는 추석 연휴동안 경주월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감사의 특별공연이었다. 매 회마다 600여석 관객이 가득 찼고, 더 많은 관객들이 서서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데뷔한 한여름 가수는 음악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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