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소향리 2구 출신 유복종<사진> 출향인이 한양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아 마을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범웅 이장은 “건축전기설비기술사인 유복종 출향인이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며 “마을의 경사”라고 말했다. 유 박사는 고 유재돈, 한달수 부부의 3남 3녀 중 3남으로 홍주초, 홍성중, 홍성고(45회)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전기 계통에서 일해 왔으며 현재 환화그룹에 재직하고 있다.
유 박사는 “고향 홍성에 좋은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홍성에 많은 발전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언젠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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