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부터 성인복까지 ‘체이스컬트’ 오픈

실용성을 중시는 20~30대를 위한 캐주얼브랜드 체이스컬트(대표 정리자)가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체이스컬트는 1992년에 런칭한 장수브랜드로 현대적 감각의 캐주얼 옷을 주로 판매한다.

충남도청점은 아동복부터 성인복까지 취급한다. 초·중·고등학생이 입을 수 있는 주니어브랜드 오션스카이가 입점해있어 7~17세까지 입을 수 있다.

오픈이벤트로 내방고객에게 양말을 구매고객에게 에코백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정리자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곳에서 편리하게 쇼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

내포신도시 세종빌딩 롯데리아 옆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041-634-4287번이다.

직원 및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010-2878-4287번으로 하면 된다.

홍시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