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문 탄생 600주년 맞이 탁본서예전이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창수 내포문화연구원장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성삼문의 일대기’를 주제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홍북읍 일원, 노량진 사육신공원, 논산 양촌리 일지총 등에 있는 성삼문 관련 탁본 및 서예작품 30여 점으로 성삼문 선생 뿐 아니라 그의 가족, 사육신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