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성역사관 내년 2월까지 ‘홍주천년특별전’
홍주성역사관이 내년 2월까지 홍주천년특별전 ‘홍주목사, 호서의 거읍을 다스린 목민관’을 개최한다. 특별전은 홍주성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상시개방 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홍주의 역사와 홍주를 다스렸던 지방관의 삶을 주제로 홍주목의 탄생과 성장, 홍주목사 임금의 눈과 귀, 홍주목사의 삶과 문학을 담았다.
주요 전시유물은 △홍주목사 홍가신의 초상 △이안눌의 ‘동악선생집’ △이수광의 ‘지봉유설’ 등 46점으로 목사가 타고 다닌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와 홍주목사의 차첩도 처음 공개된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