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이원 5분발언
축산악취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성군의회 이병국<사진> 의원은 지난 7일 제25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일정규모 이상의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는 축산분뇨의 양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들의 생산, 유통, 처리에 관한 과정을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종과 부산물에서 발생되는 악취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장치를 통해 기록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팜과 연계해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에 홍성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축사 단지화를 함으로써 악취 등의 민원을 해결하고 선진축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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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고있다..은하면과 구항면 경계에있는 대율리쪽에 축사를 못짖게 허가를 내주지마라..
돼지똥 소똥냄새에 대정리 주민들 고통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