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일 태안서 개최
23개 종목 608명 참가
홍성군 선수단이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 8위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도민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태안군에서 열린다. 정식종목은 축구와 탁구 등 19개 종목이고, 그라운드골프와 합기도 등 6개 종목은 전시종목이다. 홍성군은 선수 464명, 임원 144명 총 608명이 출전해 홍성군의 명예를 드높일 예정이다.
홍성군체육회 임유빈 사무국장은 “전통적으로 강한 육상과 태권도, 씨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고, 지난해 우승을 했던 야구와 남자 테니스도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1만5000점 이상을 얻어 종합순위 8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군선수단 결단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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