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돈만 취급하는 국산돼지고기전문점 청춘연가(대표 김성수)가 내포신도시에 상륙했다.
삼겹살, 돼지불고기, 부대찌개가 주 메뉴다. 모듬 600g 기준 3만6000원, 파불고기 9000원, 찌개류는 8000원 이다. 품질을 인증받은 한돈에 저온으로 숙성시킨 묵은지를 같이 구워 먹는다. 각 테이블 마다 자체에 듀얼로스터가 연결돼 고기를 구우면서 김치찌개나 부대찌개 등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
매콤 달콤 특제양념에 48시간 재워 자꾸만 끌리는 맛을 지닌 청춘파불고기가 인기다. 주문하면 그날 청주에서 만들어서 가져오는 신선한 수제막걸리도 별미다.
김성수 대표는 “음식점의 기본은 재료라고 생각한다”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청춘연가 비법김치인 저온숙성 묵은지의 궁합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내포 메가박스 맞은 편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는 홍북읍 청사로 174번길 9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그날 자정까지다. 예약문의는 041-631-392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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