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건국과 백강과 주류성의 위치에 대한 고찰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책은 총 2부에 걸쳐 백제초기 비류와 온조의 초기정착지와 백제 말기 역사서의 쟁점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역사기록을 기초로 중국 고대사와 삼국사기의 관계, 삼국사기에 숨겨진 비밀의 기록과 유적, 인류역사상 최초의 4개국 해전사의 숨은 역사를 폭 넓게 분석하고 있다.
또 풍부한 사료분석과 현장탐사 방식으로 백제역사에 심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강우 작가는 장곡면 출신으로 백제주류성연구소장을 역임, 백강과 주류성을 찾아서, 장곡이야기 등의 저서를 남겼다. 현재는 백제사기연구회 위원과 독립투사만해한용운선생 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책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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