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꿈 담은 ‘트릭아트’ 길 조성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 등굣길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감진한 ‘트릭아트’로 조성됐다.
홍성공고는 교문에서 교사까지 100여m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꿈 드림 길(Road)'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새 출발을 의미하는 징검다리, 시련과 역경을 이기는 폭포, 교육활동을 상징하는 은행잎 전기, 미래 꿈을 향해, 우주도시 등 5개 주제로 ‘트릭아트’를 그려 넣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김관로 안전생활부장은 “등하굣길에 꿈드림 Road를 보고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들이 홍성공업고등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미래의 우주도시를 실현하는 주역이 되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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