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버스킹 ‘홍홍홍’이 지난 9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버스킹은 홍성YMCA의 주최로 홍성고, 홍여고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틀란티스 소녀 △모든날 모든순간 등의 최신가요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보컬무대를 꾸민 임수지(18·홍성여고)학생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버스킹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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