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유럽스타일의 미스홀랜드(대표 조성미) 꽃집이 오픈했다.
어릴 적부터 꽃을 좋아했다던 플로리스트 조성미 씨는 영국의 맥퀸즈에서 플로리스트과정을 밟았다. 맥퀸즈를 마치고 서울 강남 등 꽃 특강과 수업에 참여하며 최신 트랜드를 익혔다.
내포신도시에 입성하여 꽃집을 열고 꽃과 공기정화식물을 판매하며 플라워수업을 한다. 수업은 원데이, 취미 및 태교, 가드닝 과정이 있으며 수준에 맞게 개인별 지도도 가능하다. 가격은 원데이 7만원, 취미과정 4회에 25만원 이다. 재료비 포함가다.
조성미 대표는 “이런 꽃 보셨나요? 내포신도시에 기존에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꽃을 전파하는 꽃쟁이가 되고 싶다”며 “꽃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저렴하게 플라워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품을 보려면 인스타그램 @missholland322_flower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위치는 홍북읍 충남대로 50 아르페온2차 1층에 위치해 있다. 예약 및 수강문의는 010-2267-716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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