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회(회장 김봉원) ‘손주사랑교실’이 성황리 끝났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진행됐다. 40명의 참가자들은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강의를 듣고, 동화구연에 대해 배웠다. 또한 생활 속 응급조치 요령과 손주와 함께하는 전래놀이를 배웠다. 김봉원 회장은 “손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익히는 알찬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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