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농협(조합장 황규진)이 2018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보험 및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지도사업부문 등 농, 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 평가에서 구항농협은 농촌형 농협 12그룹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황규진 조합장은 “내포에 위치한 농축산물유통센터가 안정화에 접어들고 있고,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농협을 위해 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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