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45명이 홍성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18 IYF 월드문화캠프를 통해 성사됐다. IYF 월드문화캠프는 주요 청소년지도자들이 일정기간 동안 한국에 머무르면서 국내 주요 명소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45명의 지도자들은 지난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홍주성역사관 △군청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이청학 국제청소년연합 홍성지부장은 “지도자들이 홍성 곳곳을 둘러보며 감탄했다”며 “세계에 홍성 역사, 문화, 인물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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