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농업협동조합(이하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이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부농협은 농협중앙회가 농협 창립 57주년을 기념하는 총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총화상은 전국 농·축협, 농협은행의 종합업무를 평가해 전국 26개 사무소에 수여한다.
수상은 오는 8월 6일 농협 창립기념식에서 하게 된다. 서부농협은 선정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호경미 차장과 이광엽 과장보가 각각 공적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표경덕 조합장은 “조합원,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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