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국내산 생선만을 고집하는 명태조림전문점 개성집(대표 김윤재)이 월산리 법원근처에 오픈했다.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 명태살과 어울어져 밥도둑, 술도둑 명태조림이 주 메뉴다. 명태조림에 문어, 갈비, 쭈꾸미 등을 넣은 조림메뉴도 인기다.
개성집에서 명태조림을 맛있게 먹으려면 김 한 장 위에 밥 한 숟가락 올리고 명태살을 양념에 묻혀 고추 하나 넣어 먹으면 일품이다.
명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저칼로리로 아미노산이 많아 간에 좋다.
김윤재 대표는 “매콤달콤 끌리는 맛에 기력이 부족할 때 보양식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다”며 “비법양념과 명태살의 맛있는 조화를 느껴보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쉬는 날은 없다. 위치는 홍성읍 월산2길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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