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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한 온정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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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한 온정 손길 이어져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8.07.18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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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천어린이집 김명옥 원장의 도움으로 무허가주택에 생활하고 있는 주민의 집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홍성군

김명옥 원장 주거환경 개선 앞장
은하 독지가 매월 100만원 후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천 무궁화어린이집 김명옥 원장은 최근 무허가주택에서 20년 째 생활하고 있는 주민을 위해 후원자를 연결해서 12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 김 원장은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은하면에서는 익명의 독지가가 이웃들을 위해 매월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신인환 은하면장은 “독지가가 소리 없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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