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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문학’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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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문학’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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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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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14일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인문학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은 올 5월부터 지난 13~14일까지 초등 작가되기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인문학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캠프에서는 ‘아저씨, 진짜 변호사 맞아요?’ 책을 쓴 천효정 아동문학 작가를 직접 만나서 궁금했던 점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금산지구별그림책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자유롭게 읽고 책에 관련된 음악과 영화를 보면서 소쩍새 소리를 듣고 바람소리를 들으며 하룻밤을 자게 된다. 또한 인근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도서관을 직접 이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근 교육장은 “중등 북앤무비 토크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초등 작가되기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인문학 캠프를 실시함에 따라 예산 관내 학생들의 인문적 소양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는 것에 많이 기쁘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관내 학생들의 인문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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