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후 첫 연수 … 의정업무 강화 교육
홍성군의회가 개원 후 첫 연수를 진행했다. 11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9명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연수를 했다.
진행은 행정자치연수원이 맡았다. 의원들은 ‘예산 심의 및 결산 심사’, ‘조례의 입안 및 심사’,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의 직무교육과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과 정치인의 리더십’ 강의를 들었다.
의회사무국 오인섭 국장은 “개원에 따른 전문적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정업무와 지방의원의 권한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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