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8:41 (금)
<지면 분양> 미래로
상태바
<지면 분양> 미래로
  • guest
  • 승인 2018.07.11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 생각 바뀌어야 지역이 바뀐다
▲ 회장 장보근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중앙정부의 권력을 지방에 이양하는 지방분권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의 핵심은 지방의 일은 지방에서 잘 알기 때문에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미래로(美來路)는 지역의 젊은이들이 모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자 지난 2014년 첫발을 디딘 모임으로 초대 박종진 회장을 필두로 2대 명근영 회장, 현재 3대 장보근 회장을 맡고 있으며, 최건환(경주월드리조트) 회장님과 고승덕 변호사님께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주요활동으로는 지난해 청로회청소년봉사단 이철이대표와 MOU를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을 보살피는 일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명사 특강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논의의 장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저희 미래로 회원들은 ‘지역의 지역주민의 생각이 바뀌어야 지역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가 있는 홍성! 미래로가 함께 하겠습니다.

▲ 최건환 고문이 대표이사로 있는 경주월드리조트를 미래로 회원들이 방문해 홍성발전을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래로 회원(2018년 7월 현재)
▲초대 회장 박종진(LIG 넝쿨대리점)
▲2대 회장 명근영(동양하우징 대표)
▲3대 회장(현) 장보근(현대광고사 대표·㈜태화애드 대표)

▲사무국장 이병진(㈜노장(모자))
▲회원 △유태훈(태경건설대표) △박경순(전쟁참전용사(과장)) △김영기(내포해물촌) △김윤수(플라워운영(꽃)) △김택연(홍주안전용품) △권주봉(대한 인쇄사) △김경선(시인) △박정진(뉴브리튼어학원) △안병두(㈜진광토건) △박상훈(아주전기온돌판넬) △이선용(한국농어촌공사) △전동수(정인산업) △허성(레드페이스) △홍재훈(코오롱 스포츠) △이명학(홍주 토목 설계 건축 설계사) △오용학(홍성 CCTV) △황동관(가야면옥) △이승민(홍성군청) △모두형(제일건설) △김복렬(한샘 디자인) △윤후정(동신포리마) △전성수(은송전기) △박동우(동우건설기계) △하용수(홍성의료원) △조수정(하나로정보통신) △황수진(한국농어촌공사)
▲고문 △최건환(경주월드 대표) △고승덕(변호사)

▲ 고승덕 변호사(미래로 고문)와 함께 한 미래로 토크콘서트.
▲ 고문 최건환

미래로에서 홍성의 비전을 본다
몸은 어쩔 수 없이 서울에, 그리고 경주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홍성을 맴돕니다. 부모 형제와 선·후배 친구들이 항상 거기 홍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언제부터인가 또 다른 이유가 저를 홍성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미래로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꿈에 저 자신도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즉, 봉사와 고향발전에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저의 뿌리 홍성에 대한 의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미래로를 통한 홍성발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대신하여 고향을 지키시는 선·후배, 친구분께 보답하기 위함입니다. 미래로에서 홍성의 비전을 봅니다. 미래로 젊은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미래로 고문 최건환(경주월드리조트 대표이사·홍성성군기업유치 부위원장)

▲ 청로회 학생들과 함께 한 2018년도 이웃돕기 성금 마련 행사.
▲ 복지시설 새감마을을 청로회원과 함께 방문했다.
▲ 명근영 직전회장과 함께 청로회에 봉사금을 전달하는 장보근 회장

발행인·편집인 : 회장 장보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